운동프로그램 신청/후기


[후기] 40기 서정화대원

처음엔 엄청 길게만 느꼈던 20박21일이 빠르게 지나갔다.

첫날 비올때부터 집에가고 싶었지만

하루하루 내일은 괜찮을꺼야로 버텼고

힘들때 위로해주는 동생 걱정해주는 스탭이있어 끝까지 내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태어나서 그런강추위에 걷는 것도 처음이였고

그렇게 오래걸어본것도 처음이여서 나름 색다르고 나자신에 대한 생각도 많이했다.

또 다른 대원들보다는 쉽게 국토대장정을 했지만

이것마져도 조원들이없었다면 해내지 못할것같았다

다들 마니또처럼 잘챙겨주고 웃게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히 돌아와서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