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정이 시작되면 안전하고, 인원수 체크만 하면 될줄 알았는데, 지금 섭외도 다시 하고, 동선관리도 하고 있다. 점점 제네럴리스트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최종 리허설 때 부상을 입어 1주간 안전을 하지 않고, 행정, 섭외 등 각종 업무를 도맡아 했는데, 육체적 스트레스 못지 않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지금도 6시가 되면 시야가 급격하게 좁아진다.
그래도 성공적인 대장정을 위해서 어느정도는 감내해야할 부분이다. 대장님도, 대장단들도 그리고 스텝들도 수면 부족과 체력 저하로 고생하고 있는데, 루트도 안정되어가니 스텝들의 업무 강도도 줄어들테니 다행이다. 부조장들 중 괜찮은 대원들이 많아서 희망을 걸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해루트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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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이 시작되면 안전하고, 인원수 체크만 하면 될줄 알았는데, 지금 섭외도 다시 하고, 동선관리도 하고 있다. 점점 제네럴리스트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최종 리허설 때 부상을 입어 1주간 안전을 하지 않고, 행정, 섭외 등 각종 업무를 도맡아 했는데, 육체적 스트레스 못지 않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지금도 6시가 되면 시야가 급격하게 좁아진다.
그래도 성공적인 대장정을 위해서 어느정도는 감내해야할 부분이다. 대장님도, 대장단들도 그리고 스텝들도 수면 부족과 체력 저하로 고생하고 있는데, 루트도 안정되어가니 스텝들의 업무 강도도 줄어들테니 다행이다. 부조장들 중 괜찮은 대원들이 많아서 희망을 걸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해루트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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