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 11일의 일정의 마지막 날이다.
처음엔 무한 열정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몸이 피곤해질수록
여러 가지 생각이 들고 후회 할 때도 있었지만 결국은 건강히
성산일출봉에서 일출까지 보고 파티로 마무리를 했다.
눈이 엄청 오는 한라산이나 아무것도 없는 도로를 걸을 때는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였지만
국토대장정의 반쯤 되는 문화탐방이어서 제주도의 경치와 여러 레저를 즐길 수 있었던 점이 일석이조 여행이라 더 좋았다.
걸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 3월 대학에 들어가는 나에게
딱 맞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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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원의 조와 이름이 기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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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한 열정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몸이 피곤해질수록
여러 가지 생각이 들고 후회 할 때도 있었지만 결국은 건강히
성산일출봉에서 일출까지 보고 파티로 마무리를 했다.
눈이 엄청 오는 한라산이나 아무것도 없는 도로를 걸을 때는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였지만
국토대장정의 반쯤 되는 문화탐방이어서 제주도의 경치와 여러 레저를 즐길 수 있었던 점이 일석이조 여행이라 더 좋았다.
걸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 3월 대학에 들어가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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