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 각오


11일차 진해섭외 전선아 대장정일지

오늘 하루도 어떤 일정이 수정될 것인가, 추가섭외는 잘 될 것인가로 하루를 시작했다. 급하게 펑크나는 각종 장소들, 구체적인 섭외 마무리 절차 등 대장정 전에 끝마칠 줄 알았던 일들은 처음부터 다시하고 있는 느낌이다. 물을 섭외하기 위해서 마트에 들어가는 일은 이제 다반사고, 간식, 트럭 등 이제 실패는 할지언정 망설이는 일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오늘 처음으로 실수를 했다. 다음날 숙영지에 미리 연락을 안한 것이다. 대장정 이전에 확인 전화를 한 번 돌렸지만, 이런 적이 없었는데 실수를 했다는 점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다행히 중식지를 거쳐 가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는 것이 위안이다.

진해루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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