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 각오


11일차 울산루트 행사스텝 김영신 대장정일지

오늘이 벌써 대장정의 반인 12일차의 새벽이다,

7월 11일 울산에서 시작된 우리들의 발걸음이 어느새

7월 22일 단양에 와있다.


설레이고 걱정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여정이

떄로는 웃음가득하게 떄로는 근심가득하게 떄로는 심각한 모습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처믕 생각과는 많이 다른 부분도 있었고

각오했었던 부분이어서 수월하기도 했지만

내가 대원들을 만나 스텝으로서 행동하고 말해야하고 생각해야 한다는

약간의 부담감과 책임감이 나를 다르게 만들었다.


아직은

온 길 보다 갈 길이 하루 더 많이 있다.

온 길 보다 더 험할 수도 있고 더 수월 할 수도 있따.

그러나 중반에 이르러서 헤이해지거나 나약해지지 않도록

나를 다져 나가야 할 것이다.


많은 대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스텝으로서 역할을 다 하면서

즐겁게 행진하고 남은 대장정 일정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내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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